-
![[홍성 갈산초등학교] 역사 바로 알기 갈산초 역사체험학습 사진](/files/cnenews/s_1656567463412_thumbnail.JPG?v1656612001)
갈산초등학교(교장 장경순)에서는 5,6학년 학생들과지난 6월 27일 월요일 서울 경복궁으로 역사체험학습을 다녀왔다.장맛비가 오락가락하였으나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려는 학생들의 의지는 여전하였다. 부지런히 정치를 하라는 의미의 근정전, 왕의 집무실인 사정전, 사회 시간에 배웠던 해시계 앙부일구를 보니 반가운 마음이 들었고, 왕세자의 거처,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 등을 돌아보며 왕과 왕자, 왕비 등 왕족의 삶이 생각처럼 화려하거나 쉽지만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근처에 있는서울역사박물관에는 근현대 서울에 이르기까지 선사시대부터의 역사와 문화를 사진과 유물, 오디오, 비디오 등의 다양한 자료로 정리해 놓았다. 특히 4층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져보고 활동할 수 있는 체험코너가 있어사진도 찍어 출력해보고 원하는 노래에 맞추어 스텝을 밟는 등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거움을느꼈다. 갈산초등학교는 같은달 14일에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역사체험학습을 진행한 바 있다. 갈산초등학교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다.
-
![[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 2022년도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사진](/files/cnenews/s_1656548526094_thumbnail.JPG?v1656612002)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홍성도서관(관장 공진숙)은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하는 여름독서교실 및 방학특강 4종의 수강생을 오는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10~15명씩이며, 수강신청은 평생교육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하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 1~2학년 대상의 △여름독서교실 우주야, 나랑 놀자 책으로 만나는 우주이야기, △맛있는 동화요리, 초등 3~4학년 대상의 △게임보다 재밌는 어린이 경제교실, 6~7세 유아 대상의 △톡톡 미술책그림놀이가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hslib.cne.go.kr) 또는 전화(☎632-28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이주민센터와 업무 협약식 체결 사진](/files/cnenews/s_1656548312824_thumbnail.JPG?v1656612002)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6월 29일 지원청 중회의실에서 홍성 이주민센터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과 홍성이주민센터 유요열 이사장이 참석해 다문화(이주민)학생들의 교육 안전망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홍성 관내의 다문화학생(이주민)들은 한국어 교육 활동과 상담 지원 활동, 문화 활동 등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있게 지원받게 된다. 주진익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문화학생(이주민) 교육 생태계 기반이 조성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을 통해 다문화(이주민)학생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으로 다문화(이주민)학생들의 교육 안전망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온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이주민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촘촘한 다문화(이주민)학생 지원이 기대된다.
-
![[내포유]1학기 독서골든벨 실시 사진](/files/cnenews/s_1656474440964_thumbnail.JPG?v1656612002)
내포유치원(원장 이O진)은 6월 27일(월)에 본원 꿈누리실에서 원아 126명을 대상으로 1학기 독서골든벨을 실시하였다. 독서골든벨은 원아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연령별로 유아의 발달수준에 맞는 흥미 있는 유익한 도서를 선정하여 유아들이 책 읽기에 관심을 갖고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또한 독서골든벨을 통해 내용 이해 중심의 독서능력을 향상시켜 다양한 사고 및 태도를 함양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유아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진지하게 문제에 귀를 기울였고, 신중하게 한 문제 한 문제 열심히 풀어 나갔다. 본 대회에 열심히 참여해준 모든 유아에게 독서상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독서골든벨에 참여한 열매반 유아는 교실에서 재미있게 읽은 책 속에서 문제가 나와서 정답을 맞힐 수 있었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많은 책을 읽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독서골든벨을 통해 원아들이 꾸준한 독서활동으로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기르고, 책과 친구가 되어 더 넓은 세상에서 꿈을 키우는 지혜로운 아이들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
-

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6월 29일 수요일 과학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천연염색수업을 실시했다. 이 날 수업은 홍북면 이응노마을에 위치한 용봉마을학교의 천연염색 전문강사인 임민숙 강사의 지도로 실시되었다. 임 강사의 지도 아래 1~3학년 학생들은 손수건을 접고 묶은 뒤 쪽으로 염색하는 도구 홀치기 기법을 사용하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었다. 4~6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나뭇잎, 풀잎 등의 자연물과 자연물을 그린 판형을 이용하여 쪽으로 염색하는 형염 기법을 사용하여 손수건을 만들었다. 정성껏 꾸민 손수건이 쪽물과 만나 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푸른 손수건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 모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2학년 조OO 학생은 저는 하트무늬 손수건을 만들었어요. 쪽물 냄새가 이상하긴 했지만 손수건이 예쁘게 만들어져서 기뻐요. 엄마께 선물로 드릴 거에요.라고 말했고, 6학년 박OO 학생도 손수건 묶어서 염색하는 건 이전에 해봤지만 이렇게 나뭇잎을 이용해서 무늬를 내는 염색은 처음해봤어요. 쪽 색깔이 아름답고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앞으로 신당초등학교가 다양한 학생 체험형 교육활동으로 참학력을 기르고, 마을 및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서부초] 6월 내 생각 말하기 활동 실시 사진](/files/cnenews/s_1656391511583_thumbnail.JPG?v1656612002)
서부초등학교(교장 김선수)에서는 6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본교 우심관 강당에서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제4회 내 생각 말하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번 내 생각 말하기는 한국의 자랑거리 소개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 소개,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 소개 중 1개를 선택하여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였다. 6학년 학생은 우리나라 이곳 저곳 알아보기, 5학년 학생은 내가 가고 싶은 대학교인 경북대 축산학과, 내가 좋아하는 라면,육개장, 4학년 학생은 공중진화대에 대한 소개, 3학년 학생은 서울나들이, 2학년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 1학년 학생은 우리집(이소펜션)을 소개합니다.라는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였다. 서부초등학교는 여러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표하는 시간을 월 1회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
-
![[홍성교육지원청] 홍주청소년센터 장학금 수여식 사진](/files/cnenews/s_1656375783636_thumbnail.JPG?v1656612002)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27일 홍주청소년선도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관내 초・중・고 학생 15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홍주청소년 선도회는 홍주청소년선도회는 1994년 홍성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로 창립하였고, 2019년 홍주청소년선도회로 재창립하여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매년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순찰을 비롯하여, 2021년 제1회 홍주 청소년 나만의 손글씨 대회 개최, 2020년 홍성사랑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청소년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환 홍주청소년선도회 회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바른 인성으로 배움과 생활에 정진하는 학생과 그 가족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해 이처럼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홍주청소년선도회에 감사드리며, 홍성교육지원청 또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충남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홍성교육지원청] 홍성청소년쉼터 방문하여 위문물품 전달식 사진](/files/cnenews/s_1656375551001_thumbnail.JPG?v1656612002)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청소년 복지시설인 홍성 청소년쉼터를 방문하여 위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진익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쉼터 운영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이후에는 직원들과 쉼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진익 교육장은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매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 및 위문 물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
![[홍성교육지원청] 가람유치원에서 통학차량 동승점검 실시 사진](/files/cnenews/s_1656375189815_thumbnail.JPG?v1656612002)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주진익)은 지난 22일 내포에 위치한 공립단설유치원인 가람유치원에서 통학차량 동승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에 실시한 동승점검 이후, 홍성 관내 어린이 통학버스의 운행실태 및 안전운행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진익 교육장과 가람유치원 원장이 직접 통학차량에 탑승하여 안전운행 준수여부, 차량 내 안전장치 작동여부, 원아 승하차 안전지도 등을 점검하였다. 이후에는 이날 점검에서 만난 학부모들과 통학차량 운행에 관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은 내포지역은 등하교 시간에 홍성뿐만 아니라 타지역의 통학차량 운행이 잦은 곳으로 안전운행이 각별히 요구되는 지역이다.며우리 지원청은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성 갈산초등학교] 가족과 야구장으로 문화체험 가요! 사진](/files/cnenews/s_1656316039142_thumbnail.JPG?v1656612004)
갈산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지난 6월 25일 희망하는 교육 가족과 함께 대전야구장에서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가족과 함께 야구경기 관람을 하며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여가생활을 응원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공공시설을 이용하며 지켜야할 에티켓에 유의하며 진행하였다. 야구장 내에서 가족별로 최대한 자유롭게 관람하되 본 문화체험학습에 참여하는 가정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것임을 인지하고,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학생만 참여할 경우 관리교사를 배치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가족과 문화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응원하던 팀이 이기지는 않았지만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보고 응원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전했다.갈산초등학교는 계속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가람유치원(원장 최향옥, 원감 조금숙)의 하늘4반 유아들은 학급온도계 첫 번째 목표를 달성하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작은 파티를 열어 놀이했다. 으쓱과 머쓱 프로젝트를 통해 학급을 운영하는 하늘4반은 모두의 으쓱을 모아 하고 싶은 놀이를 고르기로 했다. 투표를 통해 정해진 파자마파티를 유아들이 계획하고 교사가 진행했다. 교실에 숨겨진 암호종이를 찾아 글자를 해독하는 탈출놀이 암호해독미션을 한 후 큰 검정색 전지에 모두의 마음을 담은 밤하늘 별 그리기,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보며준 파자마패션쇼, 서로의 얼굴을 마주보며 일곱 살의 우리들 소원 말하기, 파티의 마지막은 신나는 댄스타임으로 이루어진 시간을 보냈다.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성장하는 아이들의 행동과 모습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방법을 아이들과 같이 배우고 되었다. 바른 생각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유아들의 생각과 변화를 지켜보며 사랑을 표현했을 때, 세상에서 가장 해맑은 웃음으로 보답하는 유아들로부터 더 큰 사랑을 느끼며 배우게 된 시간이었다. 하늘4반 유아들은 서로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칭찬의 말들을 친구들에게 주면서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을 같이 키워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가람유치원
-

대정초등학교(교장 최영란)는 4학년, 6학년 학생들은 6월 16일 홍동면에 위치한 문당마을에서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이 세 번째 체험학습으로 문당마을에서 우리 쌀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보고 친환경 농업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학생들은 쌀을 이용한 음식으로 밥이나 떡만을 생각해왔는데 이번 체험에서 직접 빵과 피자를 만들어 보면서 쌀을 이용해 색다른 음식도 만들어 볼 수 있겠구나!라고 느낄 수 있었고, 무기 비료를 이용한 것보다는 친환경 유기농 농법을 이용해 농사를 지으면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더 좋은 쌀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요즘 세계 식량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지금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게 되었다.
-

조양유치원(원장 지경옥)은 6월 24(금) 전체 원생을 대상으로 대전 아쿠아리움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새벽까지 무섭게 내리던 장마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맑게 개이고 유아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었으며 알찬 프로그램은 좋은 추억으로 오래기억될 것이다. 살아 있는 생물뿐 만 아니라 미디어아트를 통해 다양한 바다생물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인 엑스포 아쿠아리움은 첨단 과학을 품은 그리스 신화속 전설의 바다를 테마로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관람하기에 안성마춤 이었다. 정원 장어라 불리는 가든일이 곳곳에서 흔들흔들 인사를 건네고 크기가 1m가 넘는 매부리 바다거북들은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며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환경 캠페인도 보여주었다. 우리들의 호기심을 한층 고조시킨 마지막 순서는 바로 인어공주를 만나는 시간~~ 수중발레단의 공연으로 바로 눈 앞에 등장한 인어공주를 보는 순간 공연장은 환호성과 박수 소리로 가득했고 10분간의 공연이 너무나 아쉬울 뿐이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해양생물 보존의 가치를 공유하며 인간과 자연의 만남을 넘어 과학기술로 보다 다채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한 값진 시간이었다.
-
![[내포초병설유]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했어요! 사진](/files/cnenews/s_1656034486928_thumbnail.JPG?v1656612004)
내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영희)은 6월 20일(월)에 굿네이버스에서 주최하는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관람하였다.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본교 시청각실에서 만3~4세, 만 5세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번 인형극은 유치원, 집, 동네에서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아동 성폭력 위험 상황을 재연하였다. 이를 통해 단순히 유아들은 사례에 대한 대처 방법만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유아 자신의 소중한 몸에 대한 권리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인형극을 보며 집중하는 유아들의 모습을 통해 유아에게 친숙한 매체인 인형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흥미가 유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인형극 관람 후 이루어진 ox 퀴즈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내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이번 인형극 관람을 통해 유아들이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함양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
![[홍성 갈산초등학교] 우리는 직접 해본다! 재난안전교육 사진](/files/cnenews/s_1656033256917_thumbnail.JPG?v1656612004)
갈산초등학교(교장 장경순)는 6월 23일(목)에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서대학교 재난안전교육원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처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항공기 탈출 체험, 지진 체험, 사고선박 탈출 체험, 고층건물탈출 체험 등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완강기와 다양한 구명조끼, 산소마스크 등 안전도구의 활용 밥법에 대해 배우고각종 재난 상황을 구현한 씨뮬레이터의 활용으로 몰입감을 느끼며 상황에 맞는 대피 방법을 체험하였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동영상으로 보고 끝나는게 아니라 직접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지진체험에서 강도에 따라 흔들리는 정도를 경험한게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갈산초등학교는 항상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홍성대정초등학교]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녹색체험 사진](/files/cnenews/s_1655945517962_thumbnail.JPG?v1656612004)
대정초등학교(교장 최영란) 3학년~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6월22일부터24일까지2박3일간 초록섬 제주도에서 친환경 녹색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정초등학교는 2022년에 충남 초록에너지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친환경 교육과정과 다양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도 그 일환으로 풍력발전 시설이 가장 잘 되어 있고,전기차 충전시설의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녹색체험 활동에 참여한 5학년 김도현 학생은자연환경이 이렇게 소중한 자원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해 배우고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
![[홍성결성초등학교] 함께 성장하는 멘토·멘티 수업나눔으로 행복한 선생님 되기 사진](/files/cnenews/s_1655945425292_thumbnail.JPG?v1656612004)
결성초등학교(교장 조미용)는 지난 22일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교사가 멘토가 되고, 신규교사가 멘티가 되는 멘토-멘티 수업나눔을 가졌다. 이번 수업나눔은 신규교사와 선배교사가 수업나눔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되었다. 멘토교사가 수업을 먼저 공개한 후 멘티교사가 수업을 공개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멘토-멘티의 수업나눔은 자유로운 형태의 수업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할 내용을 이해하고 스스로 배움을 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멘토-멘티간의 비판적인 평가가 아닌 적극적인 지지와 환류를 통해 서로의 교수학습역량을 발전시키는 시간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행복하고 알찬 수업을 만들어진다. 한 멘티교사는멘토선생님의 수업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저의 수업에 녹여낼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수업은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는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

조양유치원(원장 지경옥)은 6월 21(화)~22(수) 이틀에 걸쳐 학교-마을 교육과정 일환으로 봉암 참새방앗간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3학급씩 나누어 운영함으로서 유아들에게 충분한 체험 시간을 확보하여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도록 하였고, 손수 만든 따끈한 두부는 갓 무친 겉절이 김치에 손이 갈 정도로 꿀맛 이었다.(평소에 김치는 입 에도 안대던 녀셕들이...) 떡보다 빵 맛에 더 익숙한 유아들, 가게에 들르면 손쉽게 얻어지는 두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그 과정에 함께 참여하면서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맷돌도 돌려보고, 떡 반죽을 쪼물락 거리며 예쁜 모양도 만들어보고,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도 맡으면서 체험 속에서 느낌과 생각을 맘껏 표현해보는 즐거운 놀이터에 다녀온 듯 유치원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어느 때 보다 가벼워 보였다.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이 있다. 본 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온 마을이 함께하는 지역 특색 교육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유아들 한명 한명의 올바른 성장과 진정한 배움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

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6월 22일(수) 유치원 원아들과 전교생이 하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환경교육주간과 연계하여 진행된 텃밭 수확은 자연의 햇빛과 바람, 비, 토양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들의 수고에 대한 결실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유치원 원아들과 전교생은 3월에 씨감자 심기부터 시작하여 당번을 정해 직접 물을 주며 사랑으로 길렀던 감자들이 새싹을 틔우고 줄기를 뻗어 감자 꽃과 열매를 맺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왔다. 사랑으로 길렀던 감자들을 캐면서 수확의 기쁨도 느끼고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1학년 이OO 학생은 감자들이 주렁주렁 열려서 신기해요. 아기 감자도, 큰 감자도 너무 예뻐요!라며 탄성을 질렀다. 또한 3학년 염OO 학생도 오늘 수확한 감자로 맛있는 요리를 해 먹고 싶어요. 큰 감자를 수확하니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했다. 신당초등학교 학생들과 유치원 원아들이 이번 텃밭 수확을 계기로 생명을 품고 키워가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자연보호에 대한 생태적 감수성이 감자만큼 튼실하게 자리잡아 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