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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초등학교(교장 한만희)는 12월 5일(화)에 교내 유네스코 환경 동아리 R.E.D의 주최로 환경교육축제를 실시하였다. R.E.D는 5,6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 환경을 위한 적색경보라는 의미의 동아리 이름이다. 한 해동안 교내외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왔다. R.E.D는 이번 환경교육 축제를 부스 형식으로 실시하였다. 바다유리를 활용한 목걸이 만들기, 종이접기로 만나는 멸종위기동물, 휴지를 대신하는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오호 물병 실험, 플라스틱 제로! 쪼물락 비누 만들기, 환경 독서, 친환경 제품 체험하기, 환경 보드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축제는 학생이 직접 부스의 운영자가 되어 오로지 학생들의 의지로 부스 운영이 이루어졌기에 더욱 특별했다. 학생들이 자주성과 의지를 가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각자가 잘하는 소질에 맞추어 각 부스의 운영 담당자를 자원하고, 자원한 학생들을 토대로 운영 방식을 회의하며 결정했다. 체험에 참여한 1~4학년 학생들은 친환경 제품인 쌀빨대를 활용하여 우유를 먹어보고, 밀가루 숟가락을 직접 체험하여 보았다. 또한 비누를 만들고, 손수건에 그림을 그리며 환경을 위해서 일상의 여러 습관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축제 운영진으로 참여한 정○준 학생은 동생들에게 무언가 만드는 걸 알려주어야 한다는 거 자체가 무척 부담스러웠는데, 완성된 바다유리 목걸이를 받아든 동생들이 환하게 웃는 것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제가 직접 환경을 위해 무언가를 해볼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참 좋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환경의 문제가 곧 나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좀 더 자주성을 발휘하며 환경을 위해 직접 발로 뛸 수 있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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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경)는 11월 29일(수) 학생동아리 활동으로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전문가 초청프로그램인 홍여울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홍여울 아카데미는 학생이 참여한 동아리의 특성을 살려 진로와 관련된 도서를 선정하여 사전에 책을 읽고 토론을 한 후에, 저자를 직접 초청하여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책의 내용과 저자의 생각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는 학생동아리 활동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제는 교육 및 사범계열의 학생동아리인 사부일체와 클레멘시아등 약 30명의 학생들이 교육혁명 2030의 공동 저자인 홍정민 휴넷 에듀테크연구소장을 초청하여, 끊임 없이 발전하는 과학 기술이 학교 현장에 어떻게 도입될 수 있는지를 제시하고,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교사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은경 교장은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린 홍여울 아카데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마주 보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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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은경)에서는 11월 29일(수) 마을 어르신들과의 나눔의 경험을 통해 경로정신 함양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교리 2구 마을회관을 방문하였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여 참여한 이번 마을 방문 행사에서 홍성여고는 마을회관에 김밥과 공용물품을 전달하고 마을당 어르신 5분씩을 선정하여 개인용 물품을 전달하였다. 마을이 사랑하는 학교, 마을에 봉사하는 학교,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구현이라는 취지로 진행된 마을회관 방문에서 학생들은 진심 어린 봉사의 참뜻을 배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은경 교장은 학교 주변 마을과 협조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어르신을 도움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유대강화 및 학교의 위상을 제고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 교육공동체 구현을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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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5일(화) 홍성군 홍성읍 소재 홍성남자청소년쉼터와 홍성여자청소년쉼터를 찾아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쉼터는 ▲가정 밖 거리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 보호 ▲청소년의 가출 및 가출의 장기화 예방 및 보호 ▲가출 청소년의 가정학교 복귀 지원 및 지역사회 사회안전망을 통한 연계 지원 서비스 진행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전을 위한 개인집단상담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방문에는 전 청소년쉼터 이철이 소장이 동석하여 청소년 쉼터 운영에 대한 안내와 위기 청소년의 동향과 쉼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였고,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한 협력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지원은 지역 내 소외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러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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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12월 1일 전교생으로 대상으로 학습발표회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 이번 학습발표회는 체육관에서 유치원 학급별 2개 프로그램, 1인 1악기 5개 프로그램, 예술동아리 연극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8개 프로그램, 전교생이 함께 준비한 합창까지 17개 프로그램을 공개했으며 작품전시회에서는 학년별 작품 그림 182점, 만들기 356점, 꾸미기 110점, 협동작품 7점과 방과후 공예미술, 회화미술, 창의독서 작품을 중앙현관에서 아름답게 전시하였다. 유치원에서는 신나고 흥이 넘치는 작은 북 난타와 무용을 선보였는데 뜨거운 환호 속에서 첫 무대를 열었다. 1인 1악기 프로그램은 광천초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우쿨렐레와 흥겨운 장구, 어렵지만 뿌듯하게 연습했던 단소와 바이올린을 들고 화려한 의상과 함게 무대에 올랐다. 이번 학습발표회와 작품전시회로 광천 학생들이 앞으로도 꿈을 키우고 행복한 예술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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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9일(수) 홍성교육지원청 덕명학습장 2층 인공지능교육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사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와 직업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 김희동(공간에스미다 공방대표) 강사의라탄공예로 만나는 진로와 직업 교육활동이란 주제로 라탄 공예를 직접 배우는 시간을 통해 진로 교육 관련 활동에 대한 교육활동 영역 및 장애학생 진로와 직업 교육활동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OO 교사는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수업 요소로 라탄 공예 적용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관내 특수교사들과의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연수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들이 진로와 직업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같이 모여서 지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홍성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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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11월 30일(목) 학교 운동장에서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면허시험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실기시험코스는 자동차 운전면허와 유사하지만 자전거에 특화된 요소로 ▲ㄱ자 코스 ▲s자 코스 ▲자전거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장애물 통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면허시험은 문제민 교장과 안전업무 담당교사, 담임교사의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모든 코스를 안전하게 통과할 경우 합격으로 인정되었다. 면허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 도로에서 안전한 자전거 운전을 위한 필수 기술을 습득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김00 학생은 자전거도 잘 타고 면허증도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이제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겠죠?라며더욱 안전하게 자전거 활동을 즐길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문제민 교장은 앞으로도 신당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당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행복놀이 시간과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자전거를 익혀 천수만 일대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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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클라이밍 체험학습 사진](/files/cnenews/s_1701329310807_thumbnail.jpg?v1701885602)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11월 28일(화) 3,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홍성클라이밍센터에서 클라이밍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또한 다른 학년도 다음 주까지 2회씩 활동을 예정 중이다. 클라이밍체험학습은 학교자율특색교육인 소행성 프로젝트 중 성장하는 우리 - 고품격 스포츠 역량 기르기로 학생들에게 스포츠 역량 증진과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험학습을 계획하였다. 여러 번 체험을 한 학생들은 능숙하게 암벽을 오르고 난이도 있는 경사면에 도전하는 등 클라이밍이 주는 재미를 만끽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스키와 스케이트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계스포츠를 체험하고 겨울의 자연환경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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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초등학교(교장 문제민)는 11월 30일 학교 운동장에서 학교 자전거 안전운전 면허시험을 실시하였다. 이 면허시험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 자체적으로 추진하였다. 실기시험코스는 자동차 운전면허와 유사하지만 자전거에 특화된 요소로 ㄱ자 코스, s자 코스, 자전거로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장애물 통과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면허시험을 통해 학생들은 자전거 도로에서 안전한 자전거 운전을 위한 필수 기술을 습득하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 면허시험은 문 교장과 안전업무 담당교사, 담임교사의 심사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에게는 총 두 번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모든 코스를 안전하게 통과할 경우 합격으로 인정되었다. 면허시험에 응시한 1학년 김00 학생은 3월부터 이어진 꾸준한 연습 끝에 자전거도 능숙하게 타고 면허증도 받게 되어 친구들의 박수를 받았다. 김00 학생은 자전거도 잘 타고 면허증도 받게 되어 너무 기뻐요. 이제 더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겠죠?라며 더욱 안전한 자전거 활동을 즐길 수 있겠다며 기뻐했다. 앞으로도 신당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타며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한편 신당초등학교는 전교생이 행복놀이 시간과 점심 시간을 활용하여 자전거를 익혀 천수만 일대로 자전거 라이딩을 하며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생활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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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등학교(교장 정미화)는 11월 28일(화)에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유치원 원아들을 포함한 전교생이 결성초등학교 강당에서 마술진로체험을 실시했다. 신기방기 마술쇼로 시작한 진로체험은 링과 지팡이 등을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 마술 공연으로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객 참여형 마술로 학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술사와 함께 선보이는 마술 공연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모든 공연이 끝난 후 마술사에게 직접 마술을 배워보는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마술 공연에 참여한 오OO학생은 속임수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없이 탁자가 움직여서 진짜 깜짝 놀랐어요. 아직도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담당 윤OO교사는학생들에게 더 실질적인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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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초]꿈과 끼를 뽑내 보아요. 사진](/files/cnenews/s_1701150234720_thumbnail.jpg?v1701885602)
홍성구항초등학교는(교장 이재덕) 11월 24일(금) 4교시본교 강당에서 3-6학년 학생들이 학생자치회에서 주최하는 장기자랑대회에 참여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뽐내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방과 후 학교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자신 있게 무대에서 마음껏 뽐낼 기회를 얻게 되었다.2년동안 연습한 플룻, 남매가 함께 부르는 노래, 각 교실마다 구입한 전자 피아노로 틈틈히 연습한 피아노 연주와 친구와 함께 펼쳐 보는 댄스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장기자랑날까지 틈틈히 연습한 결과이다.한편 무대 아래에서는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로 친구들을 응원해 주는 학생들의 한결 성숙된 관람태도도 확인할 수 있었다.학생자치회에서는 이처럼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앞으로 더 많이 제공하여 꿈을 지피는 樂이 있는 배움터로 만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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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유치원(원장 오경환)은 11월 27일(월)에 강당에서 환경 마술극 토끼의 간을 찾아서 공연을 진행하였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고 우리 주변의 자연환경 아끼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등 유아들이 평소 흥미를 갖던 마술을 환경 동화와 연계하여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을 보며 환경을 소중히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멋진 마술공연을 감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가람유치원 오경환 원장 선생님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실생활에서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가람유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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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중학교(교장 김선호)는 11월 20일부터 27일까지 진로연계학기 집중주간을 운영하였다.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연계 학과체험,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법 진단캠프, 고교학점제 대비 대학전공적합검사 진로캠프, 마을연계 홍주향교체험과 충남음악축제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들의 교육과정 취약시기 꿈과 끼를 찾는 활동을 진행하였다. 홍성에 위치한 폴리텍대학교와 청운대학교에서 뮤지컬학과, 실용음악학과, 호텔조리경영학과, 항공서비스경영학과, 간호학과, 스포츠학과와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등 다양한 학과의 체험 프로그램을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분반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법 진단으로 자신의 학습에 대한 취약점을 찾고, 고교학점제를 대비하며 대학전공적합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져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학년 학생들의 교육과정 취약시기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알차게 운영되는 진로연계학기는 학생들이 즐겁게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보고, 고등학교 생활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3학년 안00 학생은 두 개의 대학 연계 체험은 저희에게 나아가야 할 목적지를 알려주었고, 학습유형 검사와 대학전공적합검사는 저희가 그 목적지로 나아갈 방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목적지와 나아갈 방법을 안다면 저희들이 도달하지 못할 곳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3학년 박00 학생은 막연하게 어느 고등학교를 진학해야겠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진로연계학기를 통해 학습법 진단과 내가 앞으로 진학할 고등학교에 어떤 과목들이 있는지, 나의 진로에 도움이 되는 과목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가 희망하는 대학과 내 진로에 맞는 학과를 선정하는 활동을 통해 내 미래를 구축할 수 있었던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진로연계학기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법 진단으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생활을 슬기롭게 준비하고, 다양한 대학의 학과체험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진로설계역량이 함양되는 기회가 되었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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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11월 25일(토) 초중등 교육취약계층 및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관계 증진을 위해한마음 프로그램으로 ▲목공체험(우드 트레이 세트), ▲가죽공예(가죽 지갑 및 휴대폰 가방)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그동안 배워보고 싶었던 목공과 가죽공예를 경험하게 돼서 즐거운 시간이었고, 평소 가족과 대화가 부족하다고 생각되었는데 이 시간을 통해 아이와 친밀감을 높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한 학생은 엄마가 회사에 다니고, 동생을 돌보느라 함께 놀아주는 시간이 없었는데. 오늘 같이 휴대폰 가방을 만들어줘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정순 교육장은요즘 가정에서는 방과후, 퇴근후에 개인 미디어 사용시간 증가로 가족 간 소통시간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기능의 강화와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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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유치원(원장 오경환)은 11월 20일(월)~11월 24일(금)에 『놀이특공대와 함께하는 세상놀이 한마당』 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유아들은 세계여러나라의 인사말과 의상 등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베트남과 러시아, 일본 등 여러 나라의 게임을 직접 체험하였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놀이가 많아요, 다른 나라 친구들에게도 우리 나라 놀이를 알려주고 싶어요 하면서 다양한 놀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다문화 선생님과 함께 여러 가지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 놀이를 함께 하였다. 미국의 콘홀, 베트남의 쭈언뻥멋제, 러시아의 반지찾기 게임을 하며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세계의 놀이 문화도 경험해보았다. 앞으로도 가람유치원 오경환 원장선생님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여러 나라 문화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편견 없이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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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3일(목) 홍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사이버(성)폭력예방 및 생활지도 고시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사이버(성)폭력예방 연수는 충남스마트쉼센터 최명옥 소장이 강의를 맡아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SNS 공유 등 일상적인 활용이 사이버(성)폭력이 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고, 스마트폰의 순기능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생활지도 고시에 대한 연수에서는 갈산고등학교 김용만 교사가 강의를 맡아 2023년 9월 1일자로 발표된 교육부 생활지도 고시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서 고시 범위 내에서 학생생활지도를 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정순 교육장은 학생생활지도는 교육공동체의 합의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스마트폰 활용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생활지도 상황에서 지도방법 및 내용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실천으로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지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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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2023 미디어 문해력 함양과정 운영 사진](/files/cnenews/s_1700712136006_thumbnail.jpg?v1701885602)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11월 22일(수)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산 충무교육원에서 2023 미디어 문해력 함양과정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충무교육원에 도착하여 미디어 특성을 이해하는 사건을 보는 다른 눈, 미디어의 힘, 가짜뉴스와 사실 확인 등 미디어 문해력 관련 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은 실제 사례에 대한 접근을 통해 미디어의 특성을 이해하고 활동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허위 정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앞으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인식한 능동적 생비자(프로슈머)로서의 태도를 함양하여 올바른 미디어를 사용하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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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22일(수) 지역 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운영위장과 학부모회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홍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청로회 이철이 회장의 청로회를 운영하면서 경험과 사례를 통한 자녀 교육법을 듣고, 갈산고등학교 김영만 교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들으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의지를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정순 교육장은모두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교육공동체와 학교가 함께하여 협력을 통한 문화를 실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성교육지원청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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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11월 21일(화) 방과후학교 골프 프로그램 수강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방과후학교 골프 강좌 지역사회 인프라 숏게임 실전연습을 실시하였다. 본교는 3-6학년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방과후수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강사님으로부터 골프 자세와 스윙을 배우고 있다. 1학기에도 숏게임 실전연습을 운영하였으며, 2학기에도 인근 지역의 골프연습장을 이용하여 인도어 골프연습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골프 수업을 실전과 같이 골프 경기 방법을 익히고 자신의 비거리를 실제로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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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등학교(교장 정미화)는 11월 22일(수)에 김치의 날 기념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김치의 날의 의미와 김장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유를 알아보고, 학생들이 텃밭에서 키운 무를 직접 뽑아보고 김장에 담긴 나눔과 배려의 의미를 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치 재료를 살펴보며 김치의 우수한 영양적 가치를 배우고 깍두기를 손수 담가보았다. 6학년 김OO학생은김치에 이렇게 많은 재료가 들어가다니 놀랍고 엄마가 김장때 많이 힘들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텃밭담당 윤OO교사는 깍두기 재료들이 함께 어우러짐을 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