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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건축동아리 '보금자리' 설계프로젝트 진행 사진](/files/cnenews/s_1753769992558_thumbnail.jpg?v1753812001)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의 건축동아리보금자리가 지역 내 폐가를 리모델링하는 실전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건축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장 표병규(3학년) 학생의 실제 폐가를 리모델링 대상으로 삼아, 단순한 모의설계를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건축적 해법을 고민하고, 이를 직접 구체화한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 동아리 학생들은 CAD 프로그램을 활용해 설계도를 제작했으며, 이후 우드락을 사용하여 정교한 모형까지 완성했다. 이러한 활동은 대학 건축학과에서도 흔히 보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결과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규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설계부터 모델 제작까지 전 과정을 이끌었고, 결과물의 완성도에 감탄했다며 이러한 활동은 단지 건축 지식을 넘어서 학생들의 잠재 역량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경험이며, 학교생활기록부에도 적극 반영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안전과 공동체를 키워드로 삼았다. 폐가가 청소년 탈선 및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재건축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단열 부족 문제와 부동산 가치 하락, 구조적 안정성 미비 등 다양한 현실적 요소를 고려해 단열 필름외벽 보강재샌드위치 패널 적용, 내진 설계(면진 구조, 제진 장치)와 함께 장애인노인을 배려한 설계(모서리 곡선 처리, 손잡이 설치, 문지방 제거 등)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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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 무더운 여름 학교에서 시원하게 사진](/files/cnenews/s_1753761457945_thumbnail.jpg?v1753812001)
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7월 24일(목)부터 8월 1일(금) 늘봄학교 신청학생을 대상으로 체육관과 돌봄실, 영어실, 과학실에서 여름방학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공예, 뉴스포츠, 영어, 보드게임, 컴퓨터, 전래놀이 등 다양한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학생들은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여 학교에서 제공하는 점심을 먹고 오후에도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금마초 학생들은 무더운 여름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배움의 여행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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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2025 창의수학탐구대회 본선 진출! 사진](/files/cnenews/s_1753684311930_thumbnail.jpg?v1753812001)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 학생들이 2025 충청남도 학생 창의수학탐구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홍주고 학생들은 통계 포스터 부문에 참가하여 수학적 창의성과 탐구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충남 학생 창의수학탐구대회는 학생들이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적 문제를 창의적으로 탐구하고,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대회로, 매년 도내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실력을 겨룬다. 홍주고 참가팀은 통계적 분석 과정을 통해 주제를 도출하고, 자료 수집과 분석, 시각화 작업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수학의 실용성과 창의성을 함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선 결과는 오는 8월 말 발표될 예정이며, 김정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수학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탐구 과정을 즐기며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응원과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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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생명과학 실험 캠프로 미래 과학자를 키우다! 사진](/files/cnenews/s_1753668228534_thumbnail.jpg?v1753812001)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는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3일 동안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 향상을 위해 생명과학 실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통합과학 교과와 연계한 심화 생명과학 실험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실험을 설계하고 수행분석토의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며 과학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실험캠프는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 대학생 5명이 실험 멘토로 참여하여 학생들과 함께 실험을 진행하고,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학문적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지도교사의 밀착 지도를 통해 실험 활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실험의 모든 과정에서 전문적인 지도가 이뤄지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홍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문을 탐구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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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노후 체육관 대수선 통해 최적의 교육환경 마련 사진](/files/cnenews/s_1753665053139_thumbnail.jpg?v1753812001)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는 오랜 시간 학생들과 함께해온 월곡당(노후 체육관)의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대수선)에 착수하며,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교육환경개선 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교육환경의 질적 도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상징적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하는 체육관은 FLEX GYM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FLEX GYM은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꿈과 땀, 도전과 성장이 공존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무대시설 개선, 바닥 교체, 외벽 및 창호 개선 등 실질적인 교육활동의 질을 높이는 요소들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으며, 체육 수업은 물론 각종 교내외 행사, 지역 문화활동 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다목적 활용성을 확보하였다. 이번 체육관 대수선 공사는 2025년 7월말 착공되어, 11월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총 공사비는 약 22억 4천만 원 규모로, 노후화된 체육관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홍주중고등학교의 모기업인 대륭그룹의 과감한 대응투자로 인한 재정 투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학교법인 신암학원 이종필 경영총괄국장은 학생들에게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지역사회에는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지역 상생이라는 교육 철학 아래,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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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영어로 배우고, 만들고, 즐기다!” 사진](/files/cnenews/s_1753660966405_thumbnail.jpg?v17538120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7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상상이룸실에서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 Aubrey Short의 진행 아래, 홍주중학교 12학년 학생들과 지역 초등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영어로 즐기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영어이름 만들기 ▲아메리칸 풋볼 문화 알아보기 ▲페이퍼풋볼 만들기 및 체험 ▲타코 만들기 체험 ▲다양한 영어 미니게임 활동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각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미국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실생활 영어 표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요리, 스포츠, 게임이 결합된 활동은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고, 원어민 강사와의 소통을 통해 자연스러운 영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다. 학생들은 영어를 실생활 속 소통 도구로 체감하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웠으며, 홍주중학교는 앞으로도 영어에 대한 흥미와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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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게임 개발자 체험부터 VR까지! 사진](/files/cnenews/s_1753599190494_thumbnail.jpg?v17538120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7월 23일(화), 충남소프트웨어 체험센터에서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을 활용한 게임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으로 코딩 공부하기, ▲나도 게임 개발자, ▲게임이 다르게 보인다, ▲움직이는 오브젝트 만들기, ▲튜토리얼을 통해 실력 향상, ▲친구가 만든 게임 체험하기 등 총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체계적으로 코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각 주제를 따라 단계별로 코딩의 기본 개념과 실습을 경험하며, 게임 제작의 기초부터 실제 움직이는 오브젝트를 구현하는 과정까지 차근차근 익혀나갔다. 또한 친구들이 만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력의 가치를 체험하였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코딩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등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을 마련하였다. 홍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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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과학의 원리와 미래 기술을 체험하다 사진](/files/cnenews/s_1753598704375_thumbnail.jpg?v17538120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지난 7월 22일(월), 영재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영상 제작과 기후변화 관련 활동, VR 체험 등 다양한 과학 중심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오전에는 영상 만들기와 기후변화와 식물의 활용을 주제로 영상의 원리와 촬영편집 기초를 익히고, 마리모를 활용한 미니어항 만들기와 온실 탐구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을 키웠다. 오후에는 VR 체험과 로봇댄스 관람, 기초과학관 전시물 체험 등을 통해 과학 기술의 실제를 직접 경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생활과 연결해 보고,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키우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홍주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의 즐거움을 직접 느끼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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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상상이룸나눔마당에서 펼친 창의와 협력의 시간 사진](/files/cnenews/s_1753425785716_thumbnail.jpg?v1753812002)
지난 7월 19일(토),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의 영재학급 학생들은 2025 상상이룸나눔마당에 참여해 미래 교실을 주제로 한 토론 활동과 FLL(First Lego League) 융합 로봇 미션을 수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스마트 친환경 미래 교실 만들기 활동에서는 영재학급 학생 2인 1조로 구성된 총 6팀이 참가해 학교생활 속 불편한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토론한 뒤, 미래형 교실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제안서를 작성하였다. 학생들은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버전을 활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창의적인 미래 교실을 설계해 나갔다. 이어진 FLL 활동에서는 레고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로봇 제작 및 코딩 미션에 도전하였다. 팀원들은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며, 다양한 센서와 명령 블록을 활용해 로봇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조정하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발휘하였다. 이번 상상이룸나눔마당 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공동체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미래 사회의 일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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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학생회, 리더십 캠프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사진](/files/cnenews/s_1753421696432_thumbnail.jpg?v1753812002)
홍주고등학교(교장 정연두) 제50대51대 학생회 임원단이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학생회 임원들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팀 활동과 소통 중심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특히, 캠프 일정 중에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도 함께 이뤄져, 학생회 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캠페인 문구를 제작하고 퍼포먼스를 기획하여 전교생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학생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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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7월 23일(수) ~ 8월 1일(금)까지 8일간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방학 중 학습 결손을 막고, 가정의 돌봄 부담을 줄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1~2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는 난타, 창의수학, 책놀이 수업이 진행 중이며, 3~6학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배드민턴, 공예미술, 생명과학, 바이올린, 클라리넷, 플루트, 첼로 등 총 11강좌를 운영 중이다.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배움과 쉼이 균형 있게 공존하는 즐겁고 행복한 방학 생활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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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초등학교(교장 하홍금)는 지난 7.21.(월), 학부모학습공동체 배움의 날을 열었다. 이 날 배움자리는 향기에 물들다를 주제로 아이들을 위한 방향제와 자신을 위한 향초 만들기 활동이 이루어졌다. 활동을 위해 스스로 만드는 방법을 스스로 공부해보고 그 내용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금당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025학년도 학부모학교참여지원사업비를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지원 받아 주제가 있는 학부모 역량강화 연수와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특색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어린이 날, 학생들에게 너의 오늘이 행복 가득한 추억으로 기억될 하루가 되길 응원해응원 선물 꾸러미를, 스승의 날에는 감사꽃 나누기를 함께 했다. 6월에는 소금빵과 소세지빵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만든 빵을 학생들을 위한 간식으로 선물하기도 했다. 2학기에는 자녀 진로교육 연계 배움의 날, 마음 담아 수공예 수세미 짜기, 학습발표회 재능기부와 음식 나눔활동, 총동문회 체육대회와 연계한 장학금 마련 찻집 열기 등이 계획되어 있다. 학교살리기를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부모회 주도로 온라인 대화소통 공간을 활용한 금당초등학교의 좋은 점 알리기, 유초이음교육 연계 학교 교육활동에 초대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의 소멸 위기로부터 금당이라는 교명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학교로 이어지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금당초등학교는 참여와 연대의 학부모 교육자치 활성화로 한 명 한 명 소중하게 빛나는 아이들이 꿈을 꾸고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행복한 학교, 참 좋은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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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 역사와 세계가 만나는 1박 2일 사진](/files/cnenews/s_1753402055408_thumbnail.jpg?v1753812002)
홍주중학교(교장 유영석)는 7월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1,2,3학년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보령 일원에서 충남 지역 역사 탐방 및 국제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지역의 문화재와 관방 유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밖 현장 학습을 통해 학생들의 역사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조선시대 사회상을 반영하는 충청수영성, 보령성곽, 남포읍성 등 중요한 역사 유적지를 직접 탐방함으로써 문화재를 직접 보고 이해하는 경험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 탐방과 더불어 저녁 시간에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포스터 및 인포그래픽 제작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글로벌 문제에 대한 관심과 표현 능력도 함께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현 학생은 충청수영성과 보령성곽을 직접 답사하면서 선조들이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책에서 배우는 역사와는 달리 실제 현장을 보니 그 의미가 더 깊게 다가왔다. 고 전했다. 홍주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국제이해교육과 연계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지역 사랑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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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고] 여름 방학에도 성실하게! 홍주고 써머캠프 사진](/files/cnenews/s_1753336779290_thumbnail.jpg?v1753812003)
무더운 여름, 홍주고 학생들은 더욱 뜨겁게 성장 중! 써머캠프를 통해 방학에도 꾸준히, 성실히, 깊이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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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5년 7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3일간 도서관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5~6학년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오전동안 운영되며, 단순한 책 읽기에 그치지 않고, 독서 내용과 연계된 다양한 체험 활동과 오감 자극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를 소개하는 책을 읽고, 그 안에서 흥미를 느낀 나라에 대해 직접 탐구하고 국기. 건축물, 음식 등의 주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 학생은 뜨거운 날에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활동을 해서 좋습니다. 단순히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세계 건축물 모형이랑 국기 미니북 만들기 같은 활동도 하고, 세계 간식도 맛볼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을 통하여 참여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몸소 느끼고, 글로벌 감각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