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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지구의 날(4월 22일)인 오늘 전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하는 지․키․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각 교실에서는 아침 시간을 활용하여 환경 실천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지구를 위해 내가 1년 동안 급식실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로 대부분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받기, 음식 안 남기기, 식판 깨끗이 정리하기, 채소 먹어 보기 등 실천 가능한 약속을 작성했다. 점심시간에는 잔반 없고 찌꺼기를 국그릇에 깨끗이 모아 온 학생에게 꽝 없는 간식 쿠폰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캠페인이 끝나도 빈 그릇 운동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라서 전교생이 음식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것이 습관화되길 바란다. 그리고 뽑기 통에 손을 넣고 제발~~~하면서 꼼지락거리는 손에는 긴장감이 돌고, 작은 간식을 받고 기뻐 하는 얼굴에는 화색이 도는 것을 보니 이 작은 이벤트가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 을 가져다주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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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는 4월 5일(금)과 4월 19일(금) 점심시간에 1층 중앙계단 앞꿈의 무대 들락날락무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나는 도전꿈끼발표 자치행사와 보이는 라디오 행복하세요 자치방송을 하였다. 꿈의 무대는 2023학년도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 학생제안 정책 운영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설치한 공간으로 학생자치회 관련 발표회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꿈끼발표 자치행사는 학생회가 준비 및 진행하였고 사전에 꿈끼발표 신청함을 설치하여 신청을 받았다. 총 4팀이 줄넘기, 춤, 노래 등을 준비하여 발표하였는데 발표자 모두 씩씩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관람하는 학생들 모두 큰 박수와 함께 호응도 커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보이는 라디오 자치방송은 사전에 신청한 사연을 소개하였다.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먼저 손을 내미는 사연, 친구에게 격려의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사연, 공부가 너무 싫어 좋아지는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고민까지 여러 가지 사연과 함께 신청 음악을 들려주었다. 누구나 있을 수 있는 사연이라 함께 웃고 함께 속상해하며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앞으로도 이처럼 학생 중심의 학생회 행사가 지속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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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초등학교(교장 이혜련)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과학의 날 행사 활동에 참여했다. 과학의 날 행사는 크게 과학 체험활동과 과학 연계활동 두 개의 분야로 진행됐다. 과학 체험활동은 각 학년군별로 실험과학과 생명공학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체험으로 이뤄졌다. 실험과학 활동으로 1~2학년군은 빗면의 기울기에 따른 속도를 느껴볼 수 있는 에이트 퍼즐 만들기, 3~4학년군은 물질의 밀도 차이를 이용한 밀도 시계 만들기, 5~6학년군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8개의 행성을 알아보는 태양계 빔프로젝터 만들기 활동을 통해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생명공학 활동으로는 생명체를 탐구하고 생명이 가진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니피그, 사막 다람쥐, 도마뱀 등의 생활에 대해서 알아보고 움직임과 생김새를 직접 관찰하는 활동으로 이어졌다. 과학의 날 행사 기간 동안 각 학급별로 진행된 과학 연계활동은 학생의 수준과 관심도에 맞게 과학 상상화 그리기, 발명 상상화 그리기, 발명 아이디어 활동, 발명 글짓기 활동 등 과학을 주제로 후속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의 다양한 영역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면서 우리 생활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소중하고 알찬 체험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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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월 19일(금) 내포혁신플랫폼 세미나실에서 홍성 관내 중학교 10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운영계획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을 위해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지원단을 구성하여 담당 장학사와 함께 각 학교 운영계획서를 미리 점검하고 환류자료를 준비하여, 일관성있는 학교 안내가 이루어졌다. 전체 안내는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 전반적인 운영을 위한 ▲학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한 자유학기활동 운영 ▲학생중심수업과 과정중심평가의 내실화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교사학습공동체 운영 ▲고교학점제 ▲고교 생활 안내 ▲고등학교 교과목 알아보기 ▲중학교 생활 돌아보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특히 학교에서 가장 질의가 많았던 ▲예산편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안내되었다. 이 후 컨설턴트와 단위학교의 1:1 컨설팅을 통해 학교별 계획을 함께 살펴보고 교육과정 지침 안에서 각 학교의 특색에 맞게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 컨설팅이 내실있게 진행되었다. 박동신 교육과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학교가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가지고, 학교와 학생 특색에 맞는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진로연계교육이 계획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물적‧인적 자원에 대한 학교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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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월 5일부터 8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한 제52회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육상 등 15종목 124명의 학생 선수가 출전하였으며, 금메달 33개, 은메달 25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다. 충청남도소년체육대회는 5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선발전 성격으로 이번 대회로 육상, 소프트테니스, 씨름, 양궁, 태권도, 역도, 수영, 테니스, 승마 등 9개 종목에서 35명의 학생이 충남대표로 출전권을 얻게 되었다. 이정순 교육장은그동안에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좋은 결과를 거두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입상하지 못한 학생 선수들도 최선을 다했고 성장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5월에 열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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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월 18일(목) 홍성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와의 상호 연계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순 교육장과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 김현철 학장을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홍성의 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의 협력 내용으로는 제4차 신사업관련 분야 기술과 기업동향 정보공유 및 직업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운영, 학생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 운영, 위탁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협력 등 학생 진로 및 양 기관의 발전적 사항이 포함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충남지역 대표 직업교육대학으로 국가 기간 산업분야의 기술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러닝팩토리/꿈드림공작소 등을 운영하여 본교 학생 뿐아니라 관내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이정순 교육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 협력과 상생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과 홍성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받는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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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초등학교(교장 조국현)는 지난 1일(월)부터 24일(수)까지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서예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자기 표현력을 함양하고 체험중심 교육을 통해 시계 시민으로서의 자질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기본적인 붓을 다루는 방법과 서예의 바른 자세, 판본체와 궁체의 특징과 차이점 등에 대해 배운다. 김OO 학생은 한글이 굉장히 아름다운 글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나라 전통문화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조국현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미술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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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초등학교(교장 조국현)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공감교육을 실시한다. 4~6학년 학생들은 발달장애 예술가로 구성된 얼쑤 사회적협동조합의 화무 난타 사물공연을 관람하고 1~3학년 학생들은 샌드아트 공연을 5학년 학생은 2024 대한민국 1교시 손잡고 한발짝 더 영상 시청을 한다. 이후 학생들은 감상문 쓰기 등 후속 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해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조국현 교장은 한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서 모두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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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내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확산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공감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내 교직원들의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문화예술을 통한 장애인식개선을 위하여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2011년 국가문화유산재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재창단하여, 세계적으로 시각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고 있으며,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가는 연주자들을 통해 선진 복지정책의 좋은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훌륭한 공연을 통해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키고, 우리 전통 국악을 알리며 장애인 연주자의 예술성을 알리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 감사드린다.며 홍성교육지원청도 이 기회를 통해 장애가 아닌 개인의 역량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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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울초등학교(교장 조국현)는 2024년 4월 15일(월)부터 2024년 4월 19일 장애교육공감주간을 맞이하여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그리고 공연 후 후속 활동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선 본교 4학년과 6학년은 4월 15일(월)에 본교 강당에서 화무 난타 사물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을 한 얼쑤 사회적 협동조합은 발달장애예술가들로 구성된 장애인식공연기관으로서 실제 발달장애가 있는 분들의 공연을 본 학생들은 후속 활동으로 진행된 감상문 쓰기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는 공연 후기를 적어서 낸 학생도 있었다. 본교 1학년과 2학년 그리고 3학년은 4월 16일에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하고 후속활동까지 하였다. 5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대한민국 1교시 손잡고 한발짝 더 영상 시청 후 활동을 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일주일간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 그리고 후속 활동을 통해 한울초 학생들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장애가 제약이 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본교의 큰 행사인 장애공감교육주간을 위해서 애써주시고 수고해주시는 담당자와 담임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한울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애이해교육을 통해서 모두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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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울초등학교(교장 조국현)는 2024년 4월 1일(월)부터 2024년 4월 24일까지 현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예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서예수업의 목적은 체험을 통해 창의적 표현력을 계발하고, 체험중심 교육을 통한 시계시민으로서의 학생 자질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6학년 전체 7반 학생 163명이 특별교실에서 서예수업을 받고 있다. 학생들은 기본적인 붓을 다루는 방법(쌍구법) 및 서예의 바른 자세를 알아보는 시간을 시작으로 판본체 및 궁체의 특징과 차이점도 살펴 보고 있다. 또한 이를 토대로 글씨의 조형미는 무엇인지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담임 교사의 배려 속에서 학생들은 한글이 굉장히 아름다운 글자라는 생각이 든다며 만족감을 표하기도 하였다. 7반이나 되는 동 학년의 수업을 위해서 애쓰시는 담임교사와 전문강사의 노고를 기억하며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미술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새롭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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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4월 15일~7월 4일까지 주 2회, 홍성교육지원청 덕명학습장(AI융합학습지원센터)에서 관내 초3~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특별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인공지능소프트웨어코딩로봇 등 7개 강좌에 관내 61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7명의 지도교사와 함께 미래 4차산업 세상을 미리 경험해 볼 예정이다. ▲언플러그드 활동으로 배우는 AISW 원리 ▲코딩 놀이터 ▲내가 만들어가는 메타버스 세상 ▲게임으로 배우는 로봇 코딩 ▲프로그래밍 기초 문제 해결하기 등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5개 프로그램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소논문 작성하기 프로그램, 지역민과 학부모를 위한 ▲쉽게 듣고 맛보고 즐기는 AISW 이야기 등 홍성 지역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7개 강좌를 마련했다. 본 프로그램은 홍성교육지원청의 역점사업인 홍성 AI로 미래 여는 A+I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진행해오는 방과후 특별 과정이다. 농어촌 지역의 인공지능 교육 수요를 충족하고,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홍성군으로부터 받은 교육경비,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지원받은 4차산업중점교육지원청 선정 예산으로 운영되며 매 학기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순 교육장은 이번 방과후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 면서 2학기에는 보다 다양하고 최신의 AI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홍성 관내 학생들의 미래 AI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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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학교(교장 윤한석)는 2,3학년 학생회 임원 전체를 대상으로 2,3,4교시에 상상이룸공작실에서 2024 자치능력 함양 과정 교육을 시행하였다. 충무교육원 주관으로 이루어진 오늘 자치능력 함양 과정 교육은 미래지향적인 리더십을 배양하고 학생 주도성과 학생 자치 능력을 신장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오늘 이루어진 교육은 사전 안내 및 동기 유발, 학생자치 토대다지기, 학생자치 참여하기, 학생자치 공유하기, 삶에 적용하기, 교육과정 정리 및 수료의 순서대로 진행되었다. 특히 학생 자치 토대다지기 시간에는 마음 열기, 모둠 세우기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 참여하기 프로그램에서는 학생 자치 경험을 나누고 발표하는 과정에서 지식 정보 활용 능력과 협업하는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자치 공유하기 프로그램에서는 자치활동 아이디어 제안하기 실습, 전체 발표 및 에듀테크 활용 공유, 들락날락소개 및 활용 안내에 대한 학습을 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안○○ 학생은 같이의 의미가 소중하고 중요한 가치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함께했을 때 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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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동호)은 지난15일 본교 유치원교실(신체건강실)에서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을 전체 원아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으로 강사 1명이 유치원을 내원하여 유아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실시된 교육 내용은 표지판 및 신호등의 의미등 교통안전 규칙알고 지키기, 안전한 도로 횡단법 알기, 바퀴달린 탈 것의 안전한 이용법(자전거 등), 통학버스 이용 안전수칙, 교통수단 안전하게 이용하기를 시청각 자료로 이해한 후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내포초등학교병설유치원 저작권자 충남에듀있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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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중학교(교장 윤한석)는 1학년 95명 전교생을 대상으로 4월 15일 월요일 10시부터 15시까지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에서 실시하는 2024 꿈디딤 진로융합활동에 참가하였다. 공유버스 한 대로 2개반씩 왕복 2회 운행으로 학생들이 이동하였고 반별 이동 순서를 지키며 질서있고 안전하게 모든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하였다. 이번 활동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진로교육으로 참학력을 신장하고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학습자의 주도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행되었다. 학생들은 진로융합교육원 8개 주제관별로 방문 체험 활동을 하였다. 대주제로는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미래이동 현실이 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진실 그것이 알고싶다,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한계에 도전하다, 데이터로 보는 세상이 있었다. 김◌◌학생은 3D스캐닝, 모델링,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서 맞춤 의료장비를 제작하는 것을 보고 미래에 이러한 기술로 많은 사람들을 고치고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의료 분야에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기술이 의학에 적용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주중학교 학생들이 진로융합활동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삶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계획하여 이 시대의 주역이 되는 미래인재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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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초등학교(교장 한만희)에 16명의 꼬마 도서 작가가 탄생했다. 용봉초등학교 4학년 학생(16명) 전원은 지난해 2학기 동안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국어 수업 시간에 홍성마을교육자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그림책을 제작했다. 금년 2월에 그림책을 완성했고, 3월 도서축제 주간에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전교생에게 공개했다. 2주에 걸쳐 진행된 도서축제 주간 동안 ▲ 출판도서 전시회 ▲ 독서 감상문 붙이기 ▲ 출판기념회가 차례로 진행돼 용봉초 모든 학생들이 전시된 출판물을 보고 감상평을 사전에 준비된 판에 붙이는 등 함께 참여하여 즐거움을 나누고, 마지막 행사인 출판기념회에도 모두 참석하여 기쁨을 함께했다. 출판기념회에서 작가인 4학년 학생들은 그림책 만들기가 어려웠지만 무척 뿌듯하고 독자가 즐겁게 읽어주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히며 친필 사인회를 통해 독자들과 의견을 나누었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도 그림책이 재미있고 멋지다며 책을 가까이하게 되었고 자신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올해에는 상반기에 홍성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꾸는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2~6학년 8명의 작가가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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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초등학교(교장 정미화)는 지난 11일(목) 3~4교시에 유치원생을 포함 전교생이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를 활용한 독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는 (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과 연계해 독서 문화 환경이 열악한 지방의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는 사업이다. 버스 속에는 책이 꽂혀있는 서가가 있고 콘텐츠 강의를 할 수 있는 모니터와 책을 읽을 수 있는 의자와 매트가 깔려 있다. 이날 학생들은 책 놀이 선생님과 함께 눈높이에 맞는 도서를 읽으며, 책 속의 다양한 주제와 여러 인물과의 만남을 통해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4학년 김OO 학생은 책 읽는 버스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책 놀이 선생님에게 이야기 듣고 책 읽는 것이 즐거웠다.는 소감을 말했다. 결성초는 책 읽는 버스를 활용한 독서 교육활동으로 역점 교육인 독서‧인성 교육의 효과를 더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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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순)은 지난 12일 대회의실(3층)에서 관내 초중고 성교육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 연수를 실시했다. 홍성교육지원청에서는 관내 성교육 업무담당자들에게 보다 질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교사 정은경(충남초등성교육연구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하였다. 강사로 초빙된 정은경 보건교사는 학교 성교육의 현 위치와 본인이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 유용한 교육 방법을 제공하여 성교육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사안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법에 대해서 강의했다. 박동신 교육과장은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성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개인 존엄과 인권 존중을 실현하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면서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건강한 성 가치관을 정립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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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초등학교(교장 김선수)는 4월 12일(금) 화창한 봄날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누리 딸기농장에서 딸기 따기와 딸기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하였다. 학생들은 농장에 도착하여 딸기 따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딸기를 먹기도 하고 수확도 하였다. 딸기 인절미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다. 학생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환경과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